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야기

"함께해요, 소아당뇨 꿈과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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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뉴스] 줄토피, 전국 50여개 병원 처방권 진입

줄토피, 전국 50여개 병원 처방권 진입 (bokuennews.com) 줄토피, 전국 50여개 병원 처방권 진입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자: 라나 아즈파 자파)은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와 GLP-1 RA 빅토자의 고정비율 복합제 줄토피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리라글루티드)가 출시 3개월 만 www.bokuennews.com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자: 라나 아즈파 자파)은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와 GLP-1 RA 빅토자의 고정비율 복합제 줄토피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리라글루티드)가 출시 3개월 만에 전국 50여개 병원으로 랜딩을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줄토피는 서울대학교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 등 빅3 병원 및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인제대..

[라포르시안] 초속효성 인슐린 ‘룸제브퀵펜주’ 건강보험 적용

초속효성 인슐린 ‘룸제브퀵펜주’ 건강보험 적용 - 라포르시안 (rapportian.com) 초속효성 인슐린 ‘룸제브퀵펜주’ 건강보험 적용 - 라포르시안 [라포르시안]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초속효성 인슐린 ‘룸제브퀵펜주(성분명: 인슐린라이스프로)’가 1일부터 인슐린 요법이 요구되는 성인 당뇨병 치료제로 건강보험 약제 급여 목 www.rapportian.com [라포르시안]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초속효성 인슐린 ‘룸제브퀵펜주(성분명: 인슐린라이스프로)’가 1일부터 인슐린 요법이 요구되는 성인 당뇨병 치료제로 건강보험 약제 급여 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개정에 따르면 룸제브의 투여 대상은 기저 인슐린 단독요법 또는 ..

[광주매일신문] “눈물로 당뇨병 진단,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눈물로 당뇨병 진단,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 광주매일신문 (kjdaily.com) “눈물로 당뇨병 진단,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눈물을 이용한 비침습적 방법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기존 침습적인 방법을 대체해 채혈 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kjdaily.com 눈물을 이용한 비침습적 방법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침습적인 방법을 대체해 채혈 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스트 의생명공학과 정의헌 교수팀은 한양대 생명공학과 이동윤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에 무해하고 전극이 필요 없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

[하이닥] 당뇨인이 먹어도 되는 달콤한 간식 5가지

당뇨인이 먹어도 되는 달콤한 간식 5가지 (hidoc.co.kr) 당뇨인이 먹어도 되는 달콤한 간식 5가지 대한당뇨병학회가 발간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0’에 의하면, 30세 이상 성인의 7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위를 둘러보면 당뇨인이 한 명쯤은 있다는 얘기. 또한 당뇨 www.hidoc.co.kr 대한당뇨병학회가 발간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0’에 의하면, 30세 이상 성인의 7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위를 둘러보면 당뇨인이 한 명쯤은 있다는 얘기. 또한 당뇨병 환자 중에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으로 잘 조절되는 사람은 28.3%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당뇨병은 ‘철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지키기..

[매경헬스] 근육도 근육 나름, ‘좋은 근육’ 많아야 대사질환 위험

근육도 근육 나름, ‘좋은 근육’ 많아야 대사질환 위험 낮춘다 < 질병 < 뉴스 < 기사본문 - 매경헬스 (mkhealth.co.kr) 근육이 많으면 건강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근육도 근육 나름이다. 단순히 근육량만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질 좋은 근육’이 많아야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김홍규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교수팀은 20세 이상 성인 건강검진 수검자 2만 여 명의 복부CT 영상을 분석해 근육의 질이 건강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는 전체 복부근육(TAMA)에서 질 좋은 근육(NAMA)이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 ‘NAMA/TAMA’지표를 새롭게 개발해 연구에 활용했다. 연구팀은 지표가 높..

[메디컬투데이]제일약품, 당뇨병 치료제 임상 3상 승인…SGLT-2 복합제

제일약품, 당뇨병 치료제 임상 3상 승인…SGLT-2 복합제 (mdtoday.co.kr) 제일약품, 당뇨병 치료제 임상 3상 승인…SGLT-2 복합제 - 메디컬투데이 제일약품의 당뇨병 치료제 임상 3상이 승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6일 제일약품이 신청한 ‘JT-001’에 대한 3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 해당 시험은 메트포르민과 다파글리플로진 www.mdtoday.co.kr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 제일약품의 당뇨병 치료제 임상 3상이 승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6일 제일약품이 신청한 ‘JT-001’에 대한 3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 해당 시험은 메트포르민과 다파글리플로진 병용요법으로 혈당조절이 불충분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JT-001’ 추가 병용투여시 유효성..

[라포르시안] “만성콩팥병, 당뇨·심장질환 통합관리 중요…포시가 역할 기대”

“만성콩팥병, 당뇨·심장질환 통합관리 중요…포시가 역할 기대” - 라포르시안 (rapportian.com) “만성콩팥병, 당뇨·심장질환 통합관리 중요…포시가 역할 기대” - 라포르시안 [라포르시안]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이하 CKD) 치료는 신기능 보호 뿐 아니라 CKD의 주요 원인인 당뇨병 및 사망 원인인 심장질환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치료가 제한적 www.rapportian.com “만성콩팥병, 당뇨·심장질환 통합관리 중요…포시가 역할 기대”당뇨병·심부전 이어 CKD 치료제로 확대 "여러 심혈관계 합병증 막아줄 만한 새 치료제 등장에 기대감" [라포르시안]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이하 CKD) 치료는 신기능 보호 ..

[추석인사] 2021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안녕하세요.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입니다! ​ 당뇨인 가족과 후원인 여려분 2021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꿋꿋이 잘 이겨내셨습니다. ​ 지난해보다 더 힘든 코로나19의 한해를 이겨내고 가을이 왔습니다. ​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이야기가 무색할 정도로 하루하루 주변의 건강을 염려하게됩니다. ​ 그러나 힘들더라도 마음만큼은 따뜻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코로나 상황에서도 지속하고 있는 대한민국당뇨학교 프로그램과 치료장학금 지원을 통해 남은한해 당뇨인의 희망이 되는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명예이사장 이흉규 명예회장 이대열 이사장 박호영 회장 김광훈

카테고리 없음 2021.09.17

[헬스조선] 70대 7%, 80대 8%… 노인 당화혈색소 기준 적절한가?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82300840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이전에는 노인의 당화혈색소 수치를 통상적으로 “70대는 7%, 80대는 8%” 수준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그보다 연령이 많으면 8.5%까지도 무방하다고 보기도 했고요. 최근에는 이런 공식이 깨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젊은 사람과 유사하게 7% 아래로 혈당을 적극 관리하라고 합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발표한 연구 한 편 소개합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나이 많아도 혈당 적극 관리하세요. 2. 당화혈색소 7% 미만일 때 사망·입원 위험 낮습니다. 당화혈색소가 사망·입원 위험에 영향 끼쳐 연구팀은 당뇨를 앓는 노인 1841명을 6년간 조사했습..

[헬스조선] 노년 건강에 치명적인 골절…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밀당365] 노년 건강에 치명적인 골절…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30/2021083000963.html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나이 들면 골절 조심해야 합니다. 고관절이 부러지면 와병생활이 불가피하니까요. 당뇨 있는 분들이라면 골절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혈당이 골절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최근 발표된 논문 소개합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혈당 조절 안 되면 골절 위험 커집니다. 2. 칼슘·비타민D 섭취하고, 햇볕 쬐고, 체중 싣는 운동하세요. 당화혈색소 6.5% 이상, 골절 위험 증가 미국 연구팀이 2형 당뇨를 앓는 793명을 조사했습..

[한스경제] 당뇨병이 실명까지 부른다?…‘당뇨망막병증’ 주의보

https://www.sporbiz.co.kr/article/20210809570089 ​ [한스경제=홍성익 보건복지선임기자] ​ 안소민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당뇨가 생겼을 때, 당뇨망막병증도 확인해야” 우리나라에서 30세 이상 국민의 14%는 당뇨를 앓고 있다. 당뇨는 평생을 관리해야하는 질병임과 동시에 여러 합병증을 쉽게 불러일으키는 질병이다. 때문에 높은 유병률 만큼 여러 관리가 중요하다. ​ 당뇨망막병증도 당뇨 환자가 반드시 관리해야하는 질병 중 하나인데 당뇨병성 신경병증, 당뇨병성 신증과 함께 당뇨병의 3대 미세혈관합병증으로 꼽힌다. ​ 망막은 안구의 신경조직으로서 눈으로 들어온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해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로 인해 바로 이 망막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헬스조선] 치매와 당뇨, 그 위험한 상관관계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09/2021080900491.html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치매는 시대의 화두입니다. 다양한 원인들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 당뇨와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는 중입니다. 그런데 혈당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훨씬 큰 것 같아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영국 연구팀의 장기 추적 관찰 결과 전해드립니다. ​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 1. 당뇨 있으면 치매 조심해야 합니다. 2. 당화혈색소 1% 낮추면 치매 위험은 8% 줄어듭니다. ​ ​ 치매 위험 최대 40% 증가 ​ 영국 임페리얼대 연구팀이 45만7902명의 2형 당뇨 환자를 6년간 관찰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6.3%에 해당하는..

[메디컬 투데이] 당뇨와 비만, 암환자에게 악영향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6419 ​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음식문화가 변화하면서 당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당뇨병은 암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반대로 암으로 인하여 당뇨가 발생하기도 한다. ​ 당뇨가 암의 발병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암환자 요양병원에서는 암에 걸릴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조언을 한다. 당뇨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30% 정도 높다. 그리고 1형 당뇨보다는 2형 당뇨에서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암의 발병은 당뇨와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다. ​ 당뇨환자는 혈액에 포도당이 높으므로 암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미국국립도서관..

[헬스 조선] 식사 후 극심한 졸림… 당뇨병 위험한 '이 현상'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7/2021072702093.html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혈당 스파이크란 공복 상태에서 특정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을 말한다.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결국 당뇨병으로 진행한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식사 후 극심한 피로와 졸음으로 힘들어하거나 먹고 돌아서면 금세 허기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식사 후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이상 현상인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야 한다. 혈당 스파이크란 공복 상태에서 특정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을 말한다. 정식 의학용어는 아니지만, 일본의 한 의대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다. 혈당 스파이크가 ..

[건강]당화혈색소 5.7~6.4 ‘경계성 당뇨’..운동·식이요법 필요한 이유

이재승 의학전문기자 등록 2021-07-20 11:22 당뇨병은 국내 5대 사망 원인 중 하나다. 국내 당뇨병 환자는 지난해 약 333만 명으로 2016년 269만 명 대비 4년간 64만 명, 23.8% 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 더 심각한 문제는 당뇨병에 걸린 사람 2명 중 1명은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해 자신이 당뇨병이라는 사실조차 모른다는 점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 전 단계에 이른 사람이 830만 명, 당뇨병 고위험군에 있는 사람도 13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한다. ​ 또 당뇨병은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동양인에게 더 심각한 질병으로 알려진다.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중 64%가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을 정도다. ​ 김은숙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해외 한 연구를 보면 동..

살 빠져서 좋아했는데…당뇨일 수 있다?

서정윤 기자 등록 2021-07-20 11:19 체중 감소, 심한 갈증, 소변 자주 마렵다면 당뇨병 의심 사진 = 게이티미지뱅크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이 정상치보다 높아 소변으로 빠져 나오는 질병이다. ​ 당뇨병 초기에는 통증, 신체변화 등 뚜렷한 증상이 없어 스스로 인식하기 어렵다.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갑자기 살이 빠진다던가 심한 목마름, 소변이 자주 마려운 등 신체변화가 있다. ​ 포도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을 만들고 인슐린은 이 과정을 돕는 호르몬이다.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작용을 못하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소변의 양이 많아진다. 소변의 양이 많아지면 몸 안에 수분이 모자라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만들어지지 못해 쉽게 피로감을..

무심코 먹은 수박이 혈당 '쭉'…여름철 당뇨병 환자 주의점은?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등록 2021-07-20 11:14 여름철이나 수박 등 제철 과일이 입맛을 돌게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자칫 혈당이 크게 올라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게티이미지뱅크 열돔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연일 찜통 더위다. 당뇨병 환자에게 이런 계절은 유독 힘들다. 무더위로 인한 온열 질환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혈압 및 혈당 관리 등 평소보다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당뇨병 환자는 활동량이 현저히 줄고, 규칙적인 식단 관리 및 스트레스 조절이 어려운 상황이다. ​ 김진택 노원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당뇨병 환자가 무더위에 조심해야 할 사항을 알아봤다. ​ -여름 제철 과일 먹어도 괜찮나. “수박ㆍ참외ㆍ복숭아ㆍ포도 등 여름철 제철 과일은 무기질과 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