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482201&code=61171911&cp=nv 1형 당뇨환자 ‘주사 고통’ 해방될까… 신기술 임상시험교토대병원, 인슐린 분비 ‘세포시트’ 이식줄기세포로 제작… 환자 혈당 맞춰 반응대규모 임상 거쳐 6년 뒤 실용화 목표 입력 2024-09-02 10:39 수정 2024-09-02 13:232020년 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타즈후 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 병원에서 한 코로나19 환자가 인슐린을 스스로 주사하는 모습. 뉴시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세포를 줄기세포로 복제해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이 내년부터 진행된다.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되면 환자는 매일 수차례 맞아야 했던 주사로부터 해방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