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야기

"함께해요, 소아당뇨 꿈과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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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파인애플, 당 부하지수 낮아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2861429534 파인애플, 당 부하지수 낮아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여름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은 당뇨병 환자의 간식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에 실렸다. 파인애플은 당지수(GI)는 중간 정도이 mdtoday.co.kr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여름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은 당뇨병 환자의 간식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에 실렸다. 파인애플은 당지수(GI)는 중간 정도이지만 당 부하지수(GL)가 낮아 1형과 2형 당뇨병 환자 모두 적당량 즐겨도 좋다는 뜻이다.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인 ‘헬스 다이제스트’(Health Digest)는 ..

해외) [국제당뇨병연맹, IDF] 제 2형 당뇨병 관리

Managing type 2 diabetes in primary care LAST UPDATE: 03/02/2020 Type 2 Diabetes (T2DM) is the most common form of diabetes — around 90% of people with diabetes have type 2 diabetes. From the onset of the disease until the symptoms develop, many people with undiagnosed diabetes already have complications such as chronic kidney disease, heart failure, retinopathy and neuropathy. Early detection, ..

[하이닥, 유럽당뇨학회] 유럽당뇨학회 “코로나, 인슐린 분비에 영향 줘 당뇨병 일으킬 수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췌장 내 인슐린 생산 세포 감염시켜 기능에 영향 줄 수 있어 감염 세포 인슐린 생산 줄어 제2형 당뇨 환자, 1형 환자 대비 사망 확률 2배 이상 높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췌장 내 인슐린 생산 세포를 감염시켜 그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세포대사학술지(Cell Metabolism)’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일부 건강했던 코로나19 감염자는 감염 후에 당뇨병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일 코넬 의과대학(Weill Cornell Medicine)의 수이빙 천(Shuibing Chen) 교수는 이러한 현상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췌장의 베타 세포를 감염시킬 때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 제1형 당뇨병은 췌장의 베타 세포..

해외) [미국당뇨병협회, ADA] 팬데믹 기간 동안 소아 1형 당뇨병 환자들 사이에서 급증한 중증 당뇨병 케톤산증의 위험

Risk of Severe Diabetes Ketoacidosis Spiked Among Pediatric Type 1 Diabetes Patients During the Pandemic June 04, 2022 | New Orleans, Louisiana Meta-Analysis Compared Rate of Life-Threatening Diabetes Complication Among Children Prior to an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New data presented at the 82nd Scientific Sessions of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 revealed the incidence of seve..

[YTN] '탁월한 효과'...잎으로 당뇨 잡는 고추 개발

https://www.ytn.co.kr/_ln/0134_202207251334310999 날씨는 뜨겁지만 어느 때보다 음식 재료가 풍성한 여름. 고춧잎으로 무친 나물과 장아찌도 어르신들에겐 엄마를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먹거리입니다. [홍미진 / 전주시 덕진동 : (자주 드세요?) 고추가 자랄 때 측지(곁가지)를 따서 어렸을 때 엄마가 많이 해줬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 기억 때문인지 커서도 자주 먹게 되네요.] 이 고춧잎 속에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은 일부 알려진 사실. 이번에 농진청에서 새로 개발한 원기 2호라는 고추 품종인데요. 혈당 상승 억제 효과가 큰 고춧잎 전용 고추입니다. 지난 2008년 개발한 원기 1호를 교배한 뒤 조직 배양을 통해 혈당 상승 억제 효과가 3배 높은 신품..

카테고리 없음 2022.07.26

[대구일보] <국민건강보험 Q&A> ‘1형 당뇨’ 연속혈당검사비 건보 적용

8월 ‘1형 당뇨’ 연속혈당검사비가 건강보험 적용으로 대폭 저렴해지나요? A=8월1일부터 1형 당뇨 환자가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연속혈당검사비가 대폭 낮아집니다. 연속혈당검사는 환자 피부에 센서를 붙여 혈당을 실시간 측정하고 의사가 판독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환자들이 검사 1회당 평균 8만7천200원을 부담했지만, 8월부터는 1만710원에서 최대 1만8천540원(상급종합병원 외래 기준)을 내면 됩니다. 여기에는 전문의에게 설명을 듣고 연속혈당측정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 비용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1형 당뇨환자는 다른 유형의 환자보다 더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초기 환자의 경우 진료비로만 매월 최대 약 17만 원을 지출해야 했습니다. 이번 건보적용으로 약 34만 명의 1형 당뇨..

[연합뉴스] 여름철 당뇨환자 특히 조심해야 할 이 합병증은?

https://www.youtube.com/watch?v=3YktCUFaJpQ (서울=연합뉴스) 덥고 습한 여름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예년보다 더운 올여름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데다가 무더위에 땀을 흘리면서 갑자기 혈당이 치솟기 쉽기 때문이죠. 폭염 속에 운동에 소홀해지기 쉽다는 점도 여름철 혈당 관리를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배제하고 건강한 음식을 골라 먹는 '편식'으로 혈당을 관리하고, 적절한 신체활동도 필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특히 음식으로 인한 혈당 변화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본인의 혈당을 올리는 음식을 미리 파악해두는 게 좋은데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양여리 교수는..

[헤럴드경제]“당뇨환자들에게 희소식” 1년간 쓰는 ‘혈당센서’ 나온다

화학硏·세명대 연구진, 3000회 사용 혈당측정센서 기술 개발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 번 쓰고 버리는 게 아닌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혈당 센서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현재 시판되는 혈당 측정 센서는 대부분 일회용이며, 일회용이 아니더라도 2주일 이상 가는 센서가 드물다. 그러나 향후 웨어러블기기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혈당 센서가 필요하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오래 쓸 수 있는 혈당 센서기술이 개발되고 있지만 기술의 복잡성과 난이도 때문에 연구가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다. 한국화학연구원 이정오 박사팀과 세명대 장아랑 교수팀은 하루 3회 측정 시 약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새로운 혈당 센서기술을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혈당 센서는 체액(혈액·땀 ..

[의학신문] 메드트로닉, ‘인슐린 펌프’ 진화 선도…당뇨 환자 제2의 삶 열다

1983년 인슐린 펌프 상용화부터 2020년 센서 연동형까지 라인업 확대 인공 췌장 개발 의지 성과로, 사용자 중심 혈당 관리 패러다임 변화 역할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최근 대한당뇨병학회(KDA)와 미국당뇨병학회(ADA) 최대 화두 중 하나는 바로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과 체외형인슐린주입기이다. 1형 당뇨병 환자 필수품에서 나아가 환자 혈당 관리는 물론 합병증 예방 효과까지 입증하며, 2형 당뇨병 환자에서 필요성까지 연구되고 있다. 먹는 것과 입는 것은 물론 여행 등 여가활동까지 제약이 많아 본인의 삶에 집중할 수 없었던 당뇨병 환자에게 제2의 삶을 열어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혈당관리시스템. 그 시작은 바로 메드트로닉이다. 1983년 ‘미니메드’ 상용화 시작, CGM과 위험 알림까지 ..

[주간조선] 당뇨·심혈관 환자 피해야 할 음식... 여름철 질병 관리법 총정리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76 당뇨·심혈관 환자 피해야 할 음식... 여름철 질병 관리법 총정리 - 주간조선 기상청이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월1일∼7월7일 전국 평균 최고기온과 폭염·열대야 일수가 지금까지 가장 더웠던 1994년과 2016년, 2018년 3개 해의 기록을 weekly.chosun.com 기상청이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월1일∼7월7일 전국 평균 최고기온과 폭염·열대야 일수가 지금까지 가장 더웠던 1994년과 2016년, 2018년 3개 해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면서 건강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

[메디컬투데이] 당뇨망막병증, 정기적 검진 통한 조기 치료가 중요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3606370020 당뇨망막병증, 정기적 검진 통한 조기 치료가 중요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당뇨병이란 대사질환의 한 종류로, 인슐린의 분비량 기능과 양에 문제가 생겨 발병하는 현대인의 만성 대사성 질환이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고 이로 인한 mdtoday.co.kr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당뇨병이란 대사질환의 한 종류로, 인슐린의 분비량 기능과 양에 문제가 생겨 발병하는 현대인의 만성 대사성 질환이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고 이로 인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게 된다. 합병증은 당뇨 자체보다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다. 합병증 중 특히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로 인한 미세 망막혈관..

[세계일보] 여름 나기 어려운 당뇨환자…조심해야 할 합병증은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720521353?OutUrl=daum 여름 나기 어려운 당뇨환자…조심해야 할 합병증은 여름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가 어려운 계절이다. 무더위로 인해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의 유혹에 빠지기 쉽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갑자기 혈당이 치솟는 일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 www.segye.com 여름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가 어려운 계절이다. 무더위로 인해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의 유혹에 빠지기 쉽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갑자기 혈당이 치솟는 일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폭염 때문에 운동에 소홀해지기 쉽다는 점도 여름철 혈당 관리를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이럴 때일수록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배제하고 건강한 음식을 골라 ..

[메디컬투데이] 지중해식 식단 당뇨병 개선 입증…12주 지속시 당화혈색소 7%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4976526628 지중해식 식단 당뇨병 개선 입증…12주 지속시 당화혈색소 7% ↓ 미국 스탠퍼드 의대 연구팀, 당뇨병 환자 40명 대상 연구결과 mdtoday.co.kr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당뇨병 환자가 생선ㆍ올리브유ㆍ과일 등을 많이 먹는 지중해식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면 당뇨병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영양학계의 저명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 12주간 지중해식 식단을 유지한 당뇨병 환자(전 단계 환자 포함)의 당화혈색소와 체중이 7%가량 감소한 것이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의대 소속 ‘스탠퍼드 예방 연구센터’(Stanford Prevention Research Center) 크리스토퍼 가드너(Christopher ..

[하이닥] 비만+당뇨 환자를 위한...표준체중, 체질량지수 계산법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17118 비만+당뇨 환자를 위한...표준체중, 체질량지수 계산법 비만은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든다. 이로써 당뇨를 발병하게 하고 당뇨 합병증 발생 가능성도 높인다. 당뇨병 환자라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더 힘써야 한다.비만한지 정확히 판단하 www.hidoc.co.kr 비만은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든다. 이로써 당뇨를 발병하게 하고 당뇨 합병증 발생 가능성도 높인다. 당뇨병 환자라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더 힘써야 한다. 비만한지 정확히 판단하려면 신체 지방량을 직접 측정해야 한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쉽지 않기에 표준체중이나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를 이용해 체지방량을 간접적으..

[코메디닷컴] 하루 만보 걷기, 당뇨병 환자 사망 위험 ‘뚝’ ↓

https://kormedi.com/1409186/%ed%95%98%eb%a3%a8-%eb%a7%8c%eb%b3%b4-%ea%b1%b7%ea%b8%b0-%eb%8b%b9%eb%87%a8%eb%b3%91-%ed%99%98%ec%9e%90-%ec%82%ac%eb%a7%9d-%ec%9c%84%ed%97%98-%eb%9a%9d-%e2%86%93/ 하루 만보 걷기, 당뇨병 환자 사망 위험 '뚝' ↓ - 코메디닷컴 하루 만보 걷기가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단계로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사망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당뇨병학회(ADA) 공식 학술지 《당뇨 관리(Diabetes Care)》에 kormedi.com 하루 만보 걷기가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단계로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

[쿠키뉴스] 제로콜라 마시면 혈당 그대로?…직접 재보니[무설탕의 함정①]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7090024 제로콜라 마시면 혈당 그대로?…직접 재보니[무설탕의 함정①] 자가혈당측정기로 혈당을 재봤다. 사진=박효상 기자 대체감미료로 단맛을 낸 ‘무설탕’이 대세다.비만,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주범 www.kukinews.com 대체감미료로 단맛을 낸 ‘무설탕’이 대세다. 비만,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주범으로 몰린 설탕은 빠졌다. 포기할 수 없는 단맛은 그대로다. 대체감미료는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열량이 낮다. 소량으로도 설탕 수백배에 달하는 단맛을 낸다. 가공식품을 넘어 고구마, 토마토 등 농산물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무설탕 식품을 먹으면 혈당이 오를까, 오르지 않을까. 직접 식품을 먹은 뒤 채혈을 하는 자가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