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야기

"함께해요, 소아당뇨 꿈과 희망을"

2025/03/11 2

[데일리팜] 소아당뇨인협회, 행안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선정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20960&REFERER=NP  당당한 당뇨인의 희망 세상 프로그램 선정..."당뇨병 극복할 수 있는 환경 제공"[데일리팜=손형민 기자]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사장 박호영)는 2025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당당한 당뇨인의 희망 세상-당당 희망!'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등록된 모든 비영리민간단체가 신청할 수 있는 정부 주도의 유일한 공익사업으로 ▲기후변화·환경대응 ▲사회안전 ▲사회복지 ▲시민사회 통합 및 참여 ▲평화증진 및 통일안보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확산 ▲저출생 초고령 사회 대응 등 7개 유형을 주제..

[뉴스1] 평생 인슐린주사 선진국 '장애'로 지원…차별 말아야[1형당뇨 4.5만시대]

https://www.news1.kr/bio/welfare-medical/570274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원인도, 치료 방법도 모른다. 다만 당뇨와 증상이 비슷해 1형당뇨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이라고 한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지만 한 번 진단받으면 벗어나지 못한다. 평생 인슐린을 주입해야 해 정밀 인슐린펌프 등 첨단 의료기기 의존도가 높고 경제적 부담도 크다.가수 윤현숙 씨와 율아 아버지 박근용 씨 그리고 채창훈 씨는 물론 다수의 환자와 그 가족은 1형당뇨의 장애 인정을 희망하고 있다. 어떤 이름이든, 어떤 변화가 이뤄지든 일상 및 사회생활에 제약이 크고 완치될 수 없다는 특징 때문에라도 사회 보호를 받고 싶다고 했다.이에 조금 늦었지만, 우리 정부와 국회에서도 환자들에 대한 정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