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6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시타유니듀오정'의 3가지 용량(50/500mg, 50/850mg, 50/1000mg)을 각각 전문의약품(자료제출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이 약물은 메트포르민과 시타글립틴의 복합제로, 제2형 당뇨에 효능이 있다.
제뉴원사이언스는 제2형 당뇨를 치료하는 '포시타정10/100mg'을 전문의약품(자료제출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포시타정'은 다파글리플로진과 시타글립틴의 복합제다.
한국얀센은 진통제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아세트아미노펜)을 일반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원광제약은 진통해열제 '원펜정'을 일반의약품(표준제조기준)으로 허가받았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의약품 품목허가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http://www.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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