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 '대한당뇨병연합'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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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 '대한당뇨병연합'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하신년!!

 

지난 신축년 2년 동안 이어지는 코로나 19속에서도 잘 이겨내셨습니다. 모든 분께 먼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 에서도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은 500만 당뇨인과 2000만 가족들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제주도 당뇨병 조례안 제정을 시작으로 서울시의회에서 임신 중 당뇨병 조례안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논의 중에 있고,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지원 등에 대한 법률안 제정을 위해 국회토론회를 개최하고 발의하였으며, 인슐린 10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 그리고 위드코로나 시기에 시작된 영남지역 역사문화 아카데미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발표해온 당뇨병 전체인구에 인슐린을 투여하는 환자까지 포함하였고, 서울대학교 간호대학과 함께 노인당뇨병 접근성 제고에 관한 연구를,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와 임신성 당뇨병 연구자료집 개발을,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이식학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당뇨병사회복지사연구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함께 췌장장애기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학술적인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대한당뇨병연합 방송국을 개국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구성하게 되면서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소식은 지난 6년 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아 우리나라에서는 당뇨병관련 두 번째 공익기관으로 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되었다는 점입니다.

 

한 해 동안 함께해주신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전국보건교사회, 보건교육포럼 임원 및 회원여러분 그리고 대한당뇨병연합의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에도 호랑이의 기운으로 열심히 당뇨병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댁내 행복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드림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임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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