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2022년 여주시 30세 이상 당뇨병 추정 인구수는 1만6261명(유병률 14.5%)이다.
여주시는 지역주민의 혈당수치 인지율을 높이고 만성질환자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 지역주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해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여주를 만들기 위해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5점 만점 중 4.25점으로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혈압·당뇨병 등록관리자와 당뇨전 단계 및 당뇨병 진단자를 대상으로 기본 1개월씩 2회 연장해 년간 최대 3개월까지 가능하다.
대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사전예약 신청하면 혈당기, 혈당스틱, 기타 의료용소모품 등 7가지 물품을 제공받아 사용한 후 만족도 설문조사 후 반납하면 된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고위험군 대상자의 건강생활 습관 실천율 및 지속 치료율 향상을 위해 만성질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여주시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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